항상 드라마 영화를 늘 보시는분들을 도움이 되고자 최신영화 달이 지는 밤 개봉소식을 안내합니다. 그리고 달이 지는 밤 영화 개봉일과 줄거리 및 결말을 알려드릴께요.
등급은 15세이상관람가이니 시청하실때 잘 확인바랍니다.
그리고 달이 지는 밤 고화질 포스터는 아래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관람후기
지루함 없이 속도감 넘치게 전개 되니까 너무 좋습니다.
이번에는 초대박 터져서 900만 돌파하길 기대합니다.
시작부터 어마무시하게 집중되어 기분좋게 행복하게 보고 홈에 컴백했습니다.
2차 캐릭터 예고편을 보고나니 기대보다 잼나게 제작된거 같습니다.
연기도 별로며 전개는 무난하고 생각한것 보다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달이 지는 밤를 애인이랑 롯데시네마에서 봤는데 재미있게 즐감하고 보고 홈으로 돌아왔습니다.
킬림타잉용으로 달이 지는 밤을 의심없이 추천합니다.
아까 달이 지는 밤 감상하고 괴리감이 다가왔다.
총 제작비용가 얼마나 쓰인건지 알고싶지 않지만 최종 완성도가 괜찮은 거 같습니다.
너무 보고싶어요.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추천합니다.
예고편
줄거리
중년의 여인이 무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내린다. 그녀는 마을길을 지나 숲으로 들어간다. 숲 어디선가 방울 소리가 들리고 여인은 자신이 목적지에 도착했음을 느낀다. 여인은 죽음 너머 삶의 흔적들을 찾기 시작한다. 한편, 서울에서 학교를 마치고 고향인 무주로 돌아와, 군청에서 일하며 혼자가 된 엄마와 살고 있는 민재. 엄마는 민재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 못마땅하다. 민재의 오랜 고향 친구이자 애인인 태규는 편찮으신 할머니를 간병하며 조부모의 오래된 집을 지키면서 살고 있다. 어느 날 한동안 연락이 끊겼던 대학 친구 경윤이 민재를 찾아온다.
떠난 사람들과 남은 사람들 그리고 다시 돌아온 사람들.
당신을 위로할 두 가지 아름다운 이야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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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관 / 감독
장건재 / 감독
강진아 / 주연
곽민규 / 주연
김금순 / 주연
안소희 / 주연
제작노트
연출의도
빈집은 누군가가 떠났거나 죽었거나, 집이 허물어져 버려진 공간이다. 누군가 누웠던 자리에 거미가 집을 짓고, 누군가의 삶이 떠난 자리에 먼지들이 가라앉는다. 하지만 텅 빈 공간을 들여다보고 있자면 환영처럼 삶의 자리들이 보인다. 폐허의 아름다움은 무언가가 거기에 있었다는 자취 때문이다. (김종관)
무주를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과 떠난 사람들. 그리고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장건재)
중년의 여인이 무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내린다. 그녀는 마을길을 지나 숲으로 들어간다. 숲 어디선가 방울 소리가 들리고 여인은 자신이 목적지에 도착했음을 느낀다. 여인은 죽음 너머 삶의 흔적들을 찾기 시작한다. 한편, 서울에서 학교를 마치고 고향인 무주로 돌아와, 군청에서 일하며 혼자가 된 엄마와 살고 있는 민재. 엄마는 민재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 못마땅하다. 민재의 오랜 고향 친구이자 애인인 태규는 편찮으신 할머니를 간병하며, 조부모의 오래된 집을 지키면서 살고 있다. 어느 날 한동안 연락이 끊겼던 대학 친구 경윤이 민재를 찾아온다.
<달이 지는 밤>은 김종관, 장건재 감독의 각 단편을 묶은 옴니버스이자 두 감독의 단편이 이어져 만들어지는 하나의 장편영화다. 김종관 감독의 작품을 1부, 장건재 감독의 작품을 2부라고 해보자. 1부에서 영화는 어느 산기슭의 폐가를 홀로 찾아 드는 허름한 차림의 중년 여인(김금순)을 따라간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의 딸(안소희)에 관한 기억과 환영으로 우리를 몰두시킨다. 조용한 시골 마을의 군청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는 민재(강진아)와 태규(곽민규), 그들의 주변 인물들을 그리는 2부는 차분하면서도 스산하고 조용하지만 위태롭다. 1부와 2부 모두 서로 뒤질 것 없이 우아한 움직임과 빛과 감정을 성취해 낸다. 김종관, 장건재 감독의 합주가 빚어내는 아름다운 작품. 무주산골영화제가 기획, 제작, 제공했다.
(2020년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_정한석)이상으로 금일의 재미있는 작품 달이 지는 밤 정보를 맘에 드셨나요?코로나가 또 다시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네요. 건강, 체력 모두 조심 또 조심하시구요!
마스크로 답답하지만, 마음만은 상쾌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황금들녁 먹거리 풍성한 가을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풍성한 행복을 나누기 좋은 계절입니다.종은 울리면서 소리를 내고 노래는 부르면서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사랑도 함께 나누어야 비로소 사랑이 된다고 합니다.
함께 나누고 느끼는 사랑 만들어가세요.마지막으로 이렇게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