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다큐멘터리 영화를 좋아하시는분들을 위하여 개봉예정영화 동행: 10년의 발걸음 개봉소식을 알려드릴께요. 또한 동행: 10년의 발걸음 영화 개봉일과 후기 및 예고편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동행: 10년의 발걸음 고화질 포스터는 아래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관람후기
동행: 10년의 발걸음 본 결과로는 저 스스로 평가하는 점수는 3점 입니다.
어제 아무 정보없이 동행: 10년의 발걸음 감상하러 영화관에 방문 했습니다.
예상했던것보다 영화 동행: 10년의 발걸음 몰입감 쩔도록 제작 되었고 이야기가 또 보고 싶어 집니다.
동행: 10년의 발걸음 점수를 평가하자면 많아줘도 평점은 7.2 점 입니다.
아까 보고 왔는데 엄청 조금은 따분한거 같습니다.
주연배우가 생각했던만큼 연기하는게 아쉽습니다.
동행: 10년의 발걸음 연출이 무슨 의도로 제작 한건지 너무 궁금해요.
다큐멘터리 영화는 그냥 그렇게 안 좋아하는데 이 영화는 그럭저럭 입니다.
저에게는 진짜 소중한 무비로 남았습니다.
특이한 구성이지만 그런대로 괜찮네요.
저랑 여자친구는 그런대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예고편
줄거리
‘시각장애인에게 불가능이란 없다’라는 의지로 시각장애인 복지재단을 이끌고 있던 광명복지재단 명선목 이사장은 프랑스 파리 장애인 학교 학장으로부터 시각장애인은 현악기를 다루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극을 받는다.
그는 불가능이라는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인천혜광학교에 방과후 수업으로 현악기 수업을 추가하고, 여러 노력 끝에 2011년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그렇게 시작된 ‘혜광브라인드 오케스트라’는 수없이 많은 희노애락을 겪으며 10년의 시간을 견뎌왔다.
10년간 그들이 어떤 변화를 만들어 냈는지, 앞으로 더 큰 변화를 위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혜광브라인드 오케스트라와 동행한 단원, 스텝, 관계자 등 그들의 인터뷰를 통해 10년의 발걸음을 따라가 본다.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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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 감독
제작노트
<동행: 10년의 발걸음>은 지난 2011년 창단된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인 혜광브라인드오케스트라가 걸어온 약 10여년의 시간을 담고 있는 다큐멘터리이다.
이 영화는 주로 생존과 인권이라는 화두를 주제로 삼은 수많은 장애인 소재 영화들과 달리 ‘예술’과 예술이 가져다주는 삶의 변화에 보다 초점을 맞추고 있는 작품이다. 편견의 시선 아래 폐쇄적인 환경에 놓인 장애인들이 음악을 접하면서 얻게 되는 자존감, 외부 세계와의 소통의 가능성은 그들의 삶을 변화시킨다. 영화는 장애인이 지닌 삶의 어려움보다는, 장애인 커뮤니티와 비장애인 커뮤니티 사이에 놓여진 간극을 좁히고 음악적 교류를 통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의 성장에 주목한다. 음악은 두 개의 세계를 잇는 훌륭한 가교이며, 예술을 통해 각기 다른 신체적 상황 속에서 서로의 세계를 이해해가는 과정은 때로는 숙연하고 때로는 아름답게 그려진다.
(2022년 23회 가치봄영화제)
이유를 스스로에게 말할 수 있다면 해결 방법 또한 스스로 터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도 함께 나누어야 비로소 사랑이 된다고 합니다.
함께 나누고 느끼는 사랑 만들어가세요.